LG전자가 스냅드래곤 820과 2,7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LG G4 프로(G4 Pro)를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LG G4를 출시하면서 모바일 프로세서에 발열이 높은 스냅드래곤 810 대신 성능이 낮은 스냅드래곤 808을 탑재했는데, 하반기에 크기와 성능을 높인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루머에 따르면 LG G4 프로는 5.8인치 QHD (2560x1440)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4GB RAM, 32GB/64GB 내부 스토리지, 그리고 2,7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플라스틱 재질 대신 전체 메탈 바디를 사용한다.
다만 LG G4 프로 출시일은 올해 10월로 애플 아이폰이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퀄컴이 얼마나 빨리 스냅드래곤 820 양산에 들어갈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뿐만 아니라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사용했던 다른 제조사들 역시 스냅드래곤 820 양산이 시작돼야 플래그십 신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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