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개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데, 블랙베리에서 공식 확인해주지 않은 상태라 아직 루머단계에 머물고 있던 내용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androidauthority에 따르면 블랙베리의 John Chen CEO는 CNBC와의 인터뷰 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개발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안전한 폰만을 만들어왔으며 블렉베리는 최고의 보안성을 갖춘 스마트폰"이라며, "안드로이드 폰의 보안을 강화할 방법을 찾게되면 만들 것(if I can find a way to secure the Android phone, I will also build that)"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블랙베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루머는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조건으로 제시한 '보안 강화 방법'이 어떤 내용인지에 따라 단순히 가능성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얼마전 블랙베리가 삼성과 손잡고 보안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개발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진 바 있으며, 블랙베리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던 블랙베리 메신저를 안드로이드용으로 런칭하고 삼성전자의 녹스 보안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