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에 설치된 일부 블로트웨어가 해커들의 공격에 이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threatpost에 따르면, 다른 제조사들의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LG전자의 스마트폰에도,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불가능한 커스텀 앱들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들 앱은 업데이트 시 전용 서버를 통해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며, 이 과정에서 보안 확인을 거치지 않아 중간자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보안 취약점을 이용할 경우 공격자가 스마트폰의 모든 권한을 이용하는 악성 앱을 설치할 수 있어 보안 이슈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해당 보안 취약점을 확인한 헝가리 Search-Lab의 연구진들은 해당 보안 취약점을 지난 해 11월 LG에 통보했으나, 최신 폰에서만 해당 보안 취약점을 수정할 예정이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LG는 구형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블로트웨어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끄도록 권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