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가 기존보다 더 커진 화면에 PDF 필기 기능을 탑재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PhoneArena는 갤럭시 노트5용 케이스로 알려진 사진들을 통해 삼성전자가 오는 9월 독일 IFA를 통해 발표할 갤럭시 노트5가 기존보다 더 커진 5.9인치 화면이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작 갤럭시 노트4는 5.7인치 화면에 QHD 해상도를 지원했지만 작년 말 애플에서 5.5인치 화면을 가진 아이폰 6 플러스를 출시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갤럭시 노트5의 화면을 더 키운 것으로 보인다.
루머가 사실이라면 전작(갤럭시 S5)와 같은 5.1인치 QHD 화면을 사용한 갤럭시 S6 시리즈와 화면 크기 차이가 커지는 셈이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갤럭시 S6 엣지 디자인에 화면을 키우고 펜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가 비어있는 5.7인치 라인업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면 크기에 따라 '5.1인치(갤럭시 S6/S6엣지) - 5.7인치(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 5.9인치(갤럭시 노트5)'가 되는 셈이다.
또한 SamMobile은 삼성전자가 지난 달 미국특허청에 출원한 PDF 관련 특허를 근거로 갤럭시 노트5에 S펜을 이용해 PDF 문서 위에서 바로 필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S펜을 이용한 필기 작업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강점이지만 그 동안은 PDF 문서에서 바로 쓰기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 화면을 캡쳐한 다음에 사용해왔다.
이는 PDF 문서 파일의 로딩 및 처리 속도와 연관된 문제지만, 갤럭시 노트5가 예상처럼 더 향상된 엑시노스 모바일 프로세서와 4GB LPDDR4 메모리, UFS 2.0 내부 스토리지를 탑재한다면 PDF 문서 지원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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