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첫 스마트워치 공식 명칭은 '애플워치(Apple Watch)'지만, 공식 명칭 공개전에 루머로 떠돌던 가칭 '아이워치(iWatch)' 때문에 소송에 직면하게 되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에서 아이워치(iWatch)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Probendi'는, 구글 검색창에 아이워치를 검색하면 애플워치가 가장 먼저 검색되며, 이는 애플이 애플워치를 광고하기 위해 시스템적으로 구글 검색 엔진에서 아이워치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해 관련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 애플과의 접촉을 시도했으나 응답이 없는 상황이며, 검색 순위에 대해 논의하려 구글과 접촉했지만, 구글은 검색 페이지의 링크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번 소송과 관련된 의견 청취는 11월 11일 열릴 예정이며, Probendi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워치 'iWatch'를 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