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VoLTE에 가상화 기술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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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3 11:50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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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는 VoLTE 신규 서비스의 빠른 적용을 이해 국내 최초 NFV(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Network Function Virtualization)기술을 VoLTE 상용망에 적용하는 시연을 성공했다.
상용화 테스트는 NFV 기반의 vCSCF(virtualization Call Session Control Function) 와 vSPGW(virtualization Serving and PDN Gateway)기술을 이용해서 기존의 상용 네트워크 장비와의 연동을 통해 VoLTE 및 HD 영상전화 등 기존 네트워크에서 제공하던 서비스의 가상화 환경을 제공해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NFV는 네트워크 장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를 분리 운영해 범용 하드웨어 플렛폼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가상화 구동 할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핵심 기술이다.
이번 가상화 기술이 네트워크에 적용되면 별도 하드웨어로 동작하던 각각의 네트워크 장비를 대용량의 가상화 서버 위에서 운영할 수 있게 돼 간단한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도 신규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조창길 네트워크개발센터장(상무)은 “가상화 기술은 향후 VoLTE 뿐 아니라 5G 및 IoT에 등 새롭게 개발되는 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기술” 이라며 “VoLTE 세계 최초 사업자간 연동에 이어 이번 NFV 기술을 VoLTE 상용망 적용 성공은 5G에 대한 앞선 기술력을 입증한 셈이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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