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PC 버전 윈도우 10 공식 출시에 이어 올해 하반기 스마트폰을 위한 윈도우 10 모바일 운영체제를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를 탑재한 MS 서피스 스마트폰에 대한 루머가 올라왔다.
현재 MS는 윈도우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윈도우 10 PC판과 마찬가지로 윈도우 10 모바일 인사이더 프리뷰를 진행 중인데, wmpoweruser.com에 따르면 서피스폰 코드명인 저거넛 알파(Juggernaut Alpha)로 표기된 스마트폰이 윈도우 10 모바일 인사이더 프리뷰에서 구동하는 스크린샷이 유출됐다. OEM 제조사는 마이크로소프트로 나와있다.
저거넛 알파로 알려진 서피스폰은 MS가 현재 노키아에서 인수한 루미아 브랜드 윈도우폰 외에 서피스 펜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비슷한 컨셉으로 볼 수 있다.
루머에 따르면 저거넛 알파 서피스폰의 하드웨어 스펙은 5.5인치 QHD AMOLED 디스플레이와 인텔 아톰 x3 (SoFIA) 64-bit 프로세서와 4GB RAM, 내부 스토리지 용량은 64GB와 128GB, 그리고 microSD(최대 256GB) 슬롯을 제공한다. 또한 후면 2,100만 화소 퓨어뷰 카메라 및 전면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USB Type-C 포트, 서피스 펜, 무선 충전 기능을 갖췄다. 케이스 재질은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 유니바디를 사용해 서피스 태블릿과 비슷한 느낌을 줄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 10 모바일을 탑재한 서피스폰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