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소프트는 기업용 태블릿으로 서피스 프로 4를 출시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서피스 프로 4는 윈도우 10이 탑재되며 14인치와 12인치의 두 모델로 나뉠 것이라고 밝혔다.
서피스 프로 4는 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엄청난 성능 향상이 이루어졌다. 일단 CPU는 스카이레이크-U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15W의 낮아진 TDP와 더 강력해진 내장 그래픽 성능을 체감할 수 있고 스토리지는 128GB, 256GB, 512GB, 1TB의 SSD를 지원하며 16GB의 LPDDR3 메모리가 내장된다.
차세대 서피스 프로는 USB 3.1 Type-C 포트가 탑재된다. 빨라진 전송속도와 높은 출력 전압으로 디스플레이 포트 등 여러 포트들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피스 답게 빛 센서, 가속계 센서, 중력 센서, 자력 센서 등 다양한 센서들이 탑재되며, Wi-Fi 802.11ac, 블루투스 4.0, TPM, HD카메라,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서피스 프로 4가 노트북을 대체할 태블릿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Core M 칩셋을 쓰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게다가 12인치 모델과 다르게 14인치 모델도 출시 될 예정이다. 12인치 모델은 레티나 급(2160x1440)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14인치 모델은 더 큰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MS는 정확한 배터리 용량은 밝히지 않았으나 전작보다 큰 배터리 용량과 사용 시간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피스 프로 4 시리즈는 9월 중으로 출시되며 $799 이상의 가격이 책정 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