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Dell)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Surface Pro)와 경쟁할 4K 고성능 태블릿을 내놓을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WinFuture에 따르면 Dell XPS 12 9250으로 불리는 신형 태블릿은 샤프 IGZO 패널을 사용한 12.5인치 4K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옵션으로 1920x1080 해상도 풀HD 버전도 선택 가능하다.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코어 M 프로세서가 들어가고 M.2 SATA SSD와 후면 8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또한 듀얼밴드 기가비트 무선 랜(Wi-Fi)과 블루투스 4.1 기능을 갖췄으며 옵션으로 LTE 지원 모델도 출시된다. 입출력 포트로는 썬더볼트 3 규격을 지원하는 2개의 USB Type-C 포트를 제공하며 SD 카드 리더기도 달려있다. 무게는 790.
XPS 12 9250 전용으로 2가지 타입 키보드가 액세서리로 출시되는데 하나는 1.3mm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이며 다른 하나는 백라이트 풀키보드에 글래스 터치패드, 추가 입출력 포트(SUB Type-C, USB 3.0 포트 2개, HDMI 출력 포트)를 제공한다. 그 외에 서피스 프로처럼 스타일러스 펜 입력을 지원하는 델 액티브 펜(Dell Active Pen)도 호환된다.
델 XPS 12 9250는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서피스 프로4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구체적인 출시일과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