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 중 파손 빈도가 높으면서도 수리 비용이 높은 것 중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인데, 애플에서 낙하 충돌로부터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호하기 위한 특허를 출원했다.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애플이 '전자 기기의 적극적 화면 보호(ACTIVE SCREEN PROTECTION FOR ELECTRONIC DEVICE)'란 이름으로 출원한 특허는, 스마트폰의 센서가 낙하를 감지할 경우 화면 네 모서리에 숨겨진 충격 흡수 장치가 튀어나오면서 디스플레이가 직접 바닥과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며, 스마트폰의 추락이 끝날 경우 충격 흡수 장치는 자동으로 다시 스마트폰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
한편, 지난해 말 애플은 스마트폰 낙하 시 초음파 센서를 통해 낙하면까지의 거리를 계산하고, 내부 진동모터를 이용해 낙하 각도를 조정, 충격이 가장 덜한 상태로 만들어주는 특허를 출원한 바 있는데, 이 두가지 특허 기술이 조합될 경우 스마트폰 낙하로 인한 화면 파손 가능성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