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기 스마트폰에 사용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카메라 센서 상표를 등록했다.
특허청에서 운영하는 특허정보넷 KIPRIS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30일자로 BRITECELL이라는 새로운 상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삼성전자가 제출한 등록 정보에 따르면 해당 상표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 휴대용용 카메라 이미지 센서를 지정하는 것으로 나온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스마트 기기용 카메라 이미지 센서로 ISOCELL이라는 상표를 사용했으며, 자사 플래그십 모델에 소니 이미지 센서와 함께 사용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운 BRITECELL이라는 상표를 등록함에 따라 향후 카메라 이미지 센서로 ISOCELL 대신 해당 이름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언론들은 BRITECELL이 단지 마케팅을 위한 새로운 상표가 아니고 기존 ISOCELL과 다른 방식을 적용한 센서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PhoneArena는 삼성전자가 최근 개발한 차세대 2,000만 화소 모바일 이미지 센서가 기존 ISOCELL과 달리 RGB 방식이 아닌 RWB 컬러 패턴과 1/2인치 크기로 저조도 촬영 능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나오는데, 이 2,000만 화소 RWB 센서가 BRITECELL이라는 이름을 갖게 될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갤럭시 S7은 후면 2,0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어 BRITECELL이 사용된 첫 번째 플래그십 모델이 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