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7을 내년 2월 MWC에서 공개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SmaMobile에 따르면 몇 주 전부터 삼성전자가 갤럭시 S7을 내년 2월에 조기 출시할 거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는데 미출시 모바일 기기 정보가 올라오는 Ricciolo 트위터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며,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6에서 발표될 거라는 내용이라고 한다.
해당 트위터에는 삼성전자가 내년 2월 21일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 언팩 2016을 개최할 거라는 이미지도 함께 올라왔으며 이전처럼 MWC에서 먼저 제품을 발표하고 상반기에 출시하는 스케줄을 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는 갤럭시 언팩 2016 문구 중에서 숫자 6만 다른 색으로 바꾼 것으로 예전 이미지를 조작한 것으로 보여 정확한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다.
한편, 삼성전자는 12일 갤럭시 S7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14nm FinFET 공정을 적용한 프리미엄급 2세대 모바일 SoC, 코드명 몽구스로 알려진 '엑시노스 8 옥타(Exynos 8890)'를 공개했으며, 이보다 하루 먼저 퀄컴 역시 내년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들어갈 스냅드래곤 820을 공식 발표한 상황이다.
올해 출시된 갤럭시 S6를 비롯한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은 퀄컴 스냅드래곤 810의 발열 및 스로틀링 이슈 때문에 전량 엑시노스 7 옥타(Exynos 7420) 프로세서만 사용했는데,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7에는 다시 스냅드래곤 820도 함께 사용될 것인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