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5 출시 당시 S펜 고장 이슈를 겪은 삼성전자가 제품에 이를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튜브에 J. Williams가 올린 갤럭시 노트5 T-Mobile 버전 개봉(Un-Boxing) 동영상에 등장한 노트5는 그 동안 없었던 S펜을 거꾸로 끼우지 말라는 경고문이 제품 포장지에 인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경고문은 갤럭시 노트5 사용설명서에 나온 것과 비슷한 내용과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제품 구매자들 가운데 사용설명서를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한 갤럭시 노트5에 들어간 S펜은 기존 모델과 달리 푸시(Push) 방식으로 펜을 넣고 뺄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펜을 거꾸로 넣었을 경우에 안에 걸려 빠지지 않거나 억지로 빼려 하면 고장이 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사용설명서에 주의 안내를 넣었고 일반적으로 펜을 거꾸로 끼울 일이 없기 때문에 사용자 과실이라고 말했지만 사용자들은 설명서를 미처 읽지 못했을 수도 있고 기존 모델에서는 펜이 거꾸로 들어가도 뺄 수 있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설계 미스를 주장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