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분기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가 밝혀졌다.
가트너의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이머징 마켓의 수요가 견인하면서 전년 동분기 대비 15.5% 상승한 3억 5300만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업체별로는 삼성은 점유율이 0.2% 포인트 하락했음에도 0.6% 포인트 가량 점유율이 상승한 2위인 애플과 두 배 가까운 점유율 차이를 보이며 확고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화웨이는 시장 점유율 면에서 전년 동분기 대비 2.2% 포인트 상승하며 4위에서 3위로 올라섰으며, 레노버는 점유율이 2.1% 포인트 하락하며 3위에서 4위로 한단계 내려갔으며, 샤오미는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스마트폰 운영체제 면에서는 안드로이드 계열이 84.7%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iOS 계열이 전년 동분기 보다 소폭 상승한 13.1%를 기록하였으며, 윈도우 계열과 블랙베리는 각각 3%에서 1.7%, 0.8%에서 0.3%로 점유율이 낮아졌다.
가트너 측에 따르면 MS가 윈도우 10 기반의 통합 생태계 구축을 시도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아직 경쟁 플랫폼에 매력을 느끼고 있기 때무에 반등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분석하였으며, 애플은 최근 중국 시장을 포함한 아이폰 6S 시리즈의 글로벌 런칭에 힘입어 4분기에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