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음성인식 기술이 인간 수준에 도달했음을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새롭게 개발한 음성 인식 기술의 오차율(word error rate, WER)은 5.9% 수준으로, 지난달 6.3%에서 한 달 사이 0.4% 포인트 개선하였으며, 지금까지 개발된 음성 인식 중 가장 진보된 수준이라고 밝혔다.
Xuedong Huang MS 수석 연구원은 성명을 통해 "우리 기술은 사람과 동급수준에 올라선 역사적인 성취를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MS 인공지능 연구 그룹의 수석 부회장인 Harry Shum은 "5년전에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일을 해냈다"며 소감을 밝혔다.
MS는 이번에 개발한 음성인식 기술을 인공지능 비서 '코타나' 등에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생활 대화와 같은 광범위한 내용을 파악하고, 단순 단어의 의미를 넘어서 문맥에 따른 용법등을 이해하기 까지는 심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