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0월 발표 된 유튜브(YouTube)의 프리미엄 서비스 '유튜브 레드(YouTube RED)'가 1년간 가입자를 150만 명 모으는 데 그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튜브 레드는 월 9.99달러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이용자들은 광고 없이 유튜브 동영상들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보다 앞서서 독점 콘텐츠가 제공 되고 다운로드 기능으로 오프라인 상태에서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런 차별점들을 내세웠으나 유튜브는 올해 여름까지 가입자를 150만 명 확보하는 데 그쳤는데 이는 유튜브 서비스 사용자가 10억 명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크게 저조한 실적이다.
이 같은 결과는 오랜 기간 유튜브를 무료로 사용한 이들에게 유료 서비스가 특별한 이점을 부각 시키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한편 유튜브 레드는 아직 국내에서 서비스 되고 있지 않으나 구글은 서비스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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