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Cyworld)'가 새롭게 개편 되어 안드로이드 앱으로 돌아왔다.
싸이월드 안드로이드 앱은 지난 11월 4일 '싸이월드 어게인(Cyworld, Again!)'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되었다. 기존 기능은 유지한 채 최근 추세에 맞게 모바일 환경에 맞는 동영상과 채팅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싸이월드는 자기만의 공간 미니룸을 기반으로 지인들을 '일촌'으로 칭하고 서로 교류하는 방식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 국내의 대표적인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었으나 10여 년 전부터 트위터와 페이스북 같은 해외의 개방형 SNS에 밀려 그 인기를 잃고 말았다.
그러나 근래 들어 개방형 SNS가 타인으로부터 심한 간섭을 받거나 상업적으로 이용 되는 경우가 많아 그에 지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싸이월드는 전제완 대표를 주축으로 이번 개편이 이루어졌다.
싸이월드 어게인은 이후 iOS와 PC 및 모바일 웹 버전이 공개 되며, 서비스 안정화 이후 세계 진출도 예정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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