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동영상 서비스 바인(Vine)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TechCrunch를 통해 전해졌다.
바인은 6초 분량의 짧은 동영상을 콘텐츠로써 사용하는 독특한 동영상 서비스로 지난 2012년 트위터에 인수 된 바 있다. 그러나 차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과 경쟁에서 밀려나 사용자가 지난 해보다 1/10 수준으로 감소한 2400만 명 정도로 추산 되는 등 큰 위기에 처해있다.
결국 트위터는 지난 10월 바인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는데 최근 350명 감원을 발표하여 이를 위한 비용이 필요하므로 3천만 달러에 인수했던 바인을 그냥 서비스 종료로 막을 내리기보다는 매각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 2분기 내부적으로 트위터가 바인의 주요 담당자들을 교체하여 큰 마찰이 일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그점을 고려한다면 바인 인수에 관심을 표명할 기업들이 의외로 많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서 트위터는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