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윈도우 10 VR 시스템의 PC 요구사양을 짐작할 정보가 확인되었다.
윈도우 10 VR 시스템의 최소 가격은 299달러로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의 800 달러 대비 약 40% 수준으로 VR 시스템 보급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어느정도의 PC 사양이 필요한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최근 윈도우 10 프리뷰에 추가된 새로운 앱을 통해 시스템 요구사양을 짐작할 수 있는 정보가 확인되었는데, 소식을 전한 kitguru에 따르면 현재 시스템이 VR을 즐기기에 적합한지 확인하는 용도인 해당 앱의 시스템 요구사양은 4쓰레드 CPU와 4GB 메모리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요구사양은 확실하지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개한 관련 이미지를 감안하면 내장 그래픽 시스템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 VR 시스템 관련 세부 내용을 오는 12월 8일 개최되는 WinHEC 행사에서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가격이 299달러로 알려진 만큼 고사양 모델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