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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결제 1위 KG이니시스는 웹 기반으로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들이 단 한번 등록으로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G이니시스는 올해 6월과 9월에 각각 뉴스킨과 요기요 등 가맹점에 ‘NuPay’와 ‘요기서 1초 결제’ 라는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는 ‘WPAY’를 출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KPAY’ 간편결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개발한 ‘WPAY’는 웹 결제 방식으로 PC와 모바일 어디에서든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가입 후 신용카드 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결제 시 설정해둔 PIN번호 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쇼핑몰의 결제 시스템과 직접 연계돼 결제 단계가 대폭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결제 시 WPAY를 선택하면 PIN번호 입력 후 즉시 결제가 완료돼 실시간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다.
또한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를 적용해 전자상거래에서 발생 가능한 허위주문, 물품 오배송 등의 이상거래를 실시간으로 분석, 결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해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KG이니시스는 WPAY가 어플리케이션 설치라는 장벽이 없고, 주문 완료까지 결제수단 선택-PIN번호입력-결제완료 3단계만 거치기 때문에 WPAY 도입으로 10% 이상이였던 결제 이탈률이 대폭 줄어들어 쇼핑몰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쇼핑몰 전용 PAY형태로 UI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해 제공하기 때문에 쇼핑몰은 자체 결제 플랫폼 구축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에 중소형 쇼핑몰 뿐만 아니라, 대형 쇼핑몰들 역시 WPAY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도입중인 곳도 있다.
권오흠 KG이니시스 대표는 “승자독식이라는 페이시장에서 여타 페이서비스들이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WPAY는 연합이라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쇼핑몰 등 모바일 서비스업체들이 편리하게 고객에게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WPAY를 도입한 가맹점들의 신용카드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일반 신용카드 결제 대비 WPAY를 통한 결제 비중이 30%를 넘어서고 있다. WPAY는 대형 가맹점이 선호하는PRO버전과 중소형 가맹점이 선호하는 STANDARD버전을 통해, 타사의 간편결제 보다 개발 기간 및 비용이 단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G이니시스는 11월 중 오픈마켓, O2O 업종 등의 WPAY 이용 가맹점을 추가로 오픈 할 예정이며, 더 많은 쇼핑몰에서 WPAY를 적용할 수 원활한 지원 및 개발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4년 12월에 오픈한 앱기반 간편결제 서비스인 KPAY는 누적회원 300만명 과 4,000억의 거래 실적을 돌파하는 내실 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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