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노키아(Nokia)가 애플(Apple)과의 소송전 확대에 나섰다.
노키아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와 유럽, 미국에서 애플에 대한 특허 소송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11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키아의 소송전은 디스플레이, 사용자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안테나, 칩셋 및 비디오 코딩과 같은 기술을 다루는 40건의 노키아 특허를 애플이 침해했다는 내용이 포함하고 있으며 각 국가(지역)별 특허 소송 현황은 아래와 같다.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 8건,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 4건, 독일 뮌헨 지방법원 2건, 핀란드 헬싱키 시장법원 3건, 영국 런던 고등법원 3건, 이탈리아 토리노 법원 4건, 스웨덴 스톡홀름 특허 및 시장 법원 3건, 스페인 바르셀로나 상업 범원 1건, 네덜란드 헤이그 지방법원 3건, 프랑스 파리 고등법원 1건, 일본 도쿄 지방법원 2건, 미국 텍사스 동부 지방법원 18건, 그리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8건이다.
노키아 측은 2013년 NSN 및 알카델 루슨트의 완전 소유권을 취득한 후 노키아가 이제 지적 재산권에 관한 3가지 중요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년 동안 R&D에 투자한 1,150억 유로 이상의 비용을 기반으로 구축된 수만 건의 특허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및 이와 유사한 장치에 사용되는 많은 중요한 기술을 포괄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플이 2011년 노키아 테크놀로지 포트폴리오의 일부 특허권에 대한 라이센스에 동의한 이후 많은 애플 제품에서 사용되는 노키아의 특허에 대한 후속 라이센스 제안을 거부했으며, 이에 대해 노키아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