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3년만에 1,000달러를 돌파하였다.
비트코인은 중앙관리기구의 통제를 받지 않는 점과 거래내역이 투명하게 공개 되는 점 등이 높게 평가 되어 지난 2013년 12월에는 개당 가격 1,100달러를 돌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었다.
그러나 2014년 2월 비트코인 최대 거래서 마운트콕스가 해킹 받는 사건으로 인해 안전자산이라는 믿음이 깨져서 가격이 400달러 대로 급락한 바 있다.
2016년에는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약 450달러로 시작하였는데 1년 동안 125%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올해 1월 1일 결국 1,000달러를 돌파하는 데 성공하였다.
로이터통신은 2016년 중국 위안화 가치가 연 7% 하락한 이후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으며 그에 따라 올해 연말 비트코인 개당 가격은 1,400~3,000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물론 또 다시 거래소가 해킹 공격을 받아 거액을 도난 당하게 된다면 비트코인 가치는 급락할 것이므로 안전자산이라는 확고한 믿음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