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보드나라 결산 기사에서도 언급된 바 있지만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은 각종 신기술이 난립하고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는 정신 사나운 것도 사실인데, 그나마 완전체에 가까워진 제품이 하나 선보인다.
ASUS의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ROG 브랜드로 출시된 PG27UQ가 그 주인공인데, 지원하는 기술은 무려 엔비디아 지싱크(G-Sync), HDR, 4K UHD 해상도, 144Hz, DCI-P3 색역, 최대 밝기 1,000cd/m²를 지원한다.
4K 144Hz 지원을 위해 입력 포트는 2개의 DisplayPort와 1개의 HDMI 포트가 제공되며, HDR 지원을 위해 전체 화면을 384개의 구역으로 나눠 밝기를 동적으로 조절하고, sRGB보다 25% 더 폭넓은 색상 표현이 가능한 DCI-P3 색역을 지원한다.
특히 고주사율 모니터의 상당수가 TN 패널을 사용해 관측 상황에 따라 원래의 색이 변하는 것과 달리 IPS 패널 기반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제품 출시 시기와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 시점에서 게이머들이 꿈꾸는 디스플레이 기술의 총집합체에 가까운 만큼 만만치 않은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