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12가 지원되는 윈도우 10 등장 2년에 접어들었지만 DX12의 장점을 제대로 살린 타이틀은 아직까지 극소수고, 일부는 오히려 DX11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MS에서 DX12 개발자들을 위한 최적화 툴을 공개했다.
MS는 엑스박스 플랫폼용 디버깅 및 성능 최적화 툴인 PIX의 윈도우 PC용 베타 버전을 공개했는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이 보다 쉽게 DX 12 게임을 최적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MS에 따르면 윈도우용 PIX는 크게 다섯 가지 동작 모드를 지원하는데, 첫째는 DX12 그래픽 랜더링 성능 분석 및 디버깅을 위한 GPU 캡처, 모든 CPU와 GPU의 스레딩 및 성능 분석을 위한 타이밍(Timing) 캡처, 각 기능의 수행 시간과 얼마나 자주 실행되는지 정보 수집, 단일 함수의 실행 추적을 위한 콜그래픽(Callgraph) 캡처, 게임에 의한 메모리 할당 내용 캡처가 지원된다.
PIX 1701.13 베타 버전 실행을 위해서는 DX12 지원 GPU와 32GB 시스템 메모리, 최신 업데이트가 적용된 윈도우 10 빌드 14393(1주년 업데이트, RS1) 환경이 필요하며, 현재 공개된 앱은 D3D12와 64bit 앱 분석을 지원한다.
관련 내용과 다운로드는 MS 개발자 블로그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