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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 TV, 번인 프리 마케팅으로 OLED 견제? 갤럭시는?

2018-07-12 14:23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TV 분야에서 '번인 프리' 마케팅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년형 QLED TV 전 모델이 독일 유력 평가기관인 '커넥트 테스트 랩(Connect Testlab)'에서 '번인·잔상 프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독일 최고 권위의 AV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가 유력 평가기관인 ‘커넥트 테스트 랩(Connect Testlab)’과 협업해 실시했으며, 디스플레이 화질 측정 국제 표준인 정보디스플레이 측정표준(IDMS)에 근거해 고강도로 진행됐으며 디스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HDR과 게임 항목도 평가해 신뢰성을 높였다.

그 동안 프리미엄 TV 기준은 화질을 중심으로 평가되어 LCD 패널에 퀀텀닷 필름을 입힌 삼성 QLED TV는 LG전자와 소니 등 경쟁사 OLED TV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OLED TV는 유기 재료 가운데 청색 소자의 짧은 수명 때문에 같은 화면을 장시간 켜두거나 방송사 로고 같은 동일 이미지가 한 위치에 오랫동안 반복 노출되면 화면에 잔상이 남는 번인(Burn-in) 문제에 취약하다.

삼성전자는 번인과 잔상 등 다양한 화질 이슈가 높은 명암비와 밝기를 가진 HDR 콘텐츠나 이러한 화면이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 콘텐츠에 특히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어 이번 평가 결과로 자사의 QLED TV가 모든 화질 평가 기준에 있어 최고임을 입증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은 물론 독일, 영국 등 유럽과 북미, 중남미, 동남아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번인 프리(Burn-in Free)' 10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는 OLED 패널을 주력으로 사용해 똑같이 번인 문제에 취약하고 보증 기간도 짧은데 QLED TV에서 OLED의 단점을 지나치게 부각시키는게 모순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7-19 12:25/ 신고
번인이 완전히 없어야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07-19 18:48/ 신고
아예 처음부터 번인에 강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처음 팔아먹기 시작한 제품부터가 한계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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