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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엣지, 오픈소스 크로뮴 기반 웹 브라우저로 대체 확정

2018-12-07 10:10
방수호 기자 scavenger@bodnara.co.kr

마이크로소프트가 엣지(Edge)를 대신하는 새로운 웹 브라우저를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 프로젝트 크로뮴(Chromium)으로 만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블로그에서 크로뮴을 이용해 새로운 웹 브라우저를 개발하고 엣지를 대신하는 차세대 개방형 웹 브라우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름은 기존 엣지를 그대로 사용하지만 구글 크롬, 모질라 파이어폭스처럼 웹 표준을 준수하며 확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크로뮴 백본(backbone, 소형 회선에서 데이터를 모아서 빠르게 전송 가능한 대규모 회선)을 지원하고 지금보다 개방적인 인터넷에 기여하기 위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다.

한편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엣지는 웹 브라우저 점유율이 4% 정도에 불과해 시장에서 영향력이 미미한데 이제 기존 틀을 버리고 경쟁사들과 같은 기반으로 새롭게 시작하므로 머지 않아 웹 브라우저 시장 판도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한다.

벤처비트(VentureBeat)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변화에 대해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를 환영하고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으며, 모질라는 기업의 이익과 무관한 파이어폭스로 개방형 웹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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