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데스크탑용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바이오스타에서 2세대와 3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응이 가능한 H61 칩셋 메인보드를 내놨다.
제품명 H61MHV2인 마이크로ATX 폼펙터 메인보드는, 코드네임 샌디브릿지와 아이브릿지로 알려진 인텔의 2세대와 3세대 코어 프로세서 사용이 가능하다. 2개의 DDR3 메모리 슬롯과 1개의 PCIe 3.0 x16 슬롯, PCIe 2.0 x1 슬롯, 4개의 SATA 3Gbps 포트, iGPU 출력을 위한 HDMI 및 D-SUB 포트, 외부 디바이스 연결을 위한 8개의 USB 2.0 포트를 갖췄다.
시기 상으로 출시된지 10년 가까이되는 CPU를 위한 신규 메인보드 출시가 신기해 보일 수 있지만, 플랫폼 호환성 한계로 기존 시스템을 유지해야 하는 사용자에게는 가뭄끝에 단비와 같은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