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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ATOMOS NINJA V RAW 레코딩 펌웨어 개발 중

2020-09-16 17:34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올림푸스(Olympus)가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 외부 모니터 RAW 레코딩 기능을 지원한다.

올림푸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ATOMOS사와 협력을 통해 미러리스 카메라 OLYMPUS OM-D E-M1X 및 E-M1 Mark III에서 ATOMOS사의 외장 모니터 레코더인 NINJA V에 동영상을 RAW 데이터 출력이 가능하게 지원하는 펌웨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카메라 동영상 레코딩은 카메라에서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에 기록되지만, 이 경우 카메라에서 미리 지정된 파일 포맷과 데이터 전송률 등 압축 방식 때문에 후보정(포스트 프로세싱) 작업에서 불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시네마 카메라나 캠코더 등 일부 기종에서는 고속 대용량 저장 매체를 사용하거나 HDMI 외부 출력 포트를 이용해 카메라 자체 메모리 카드에 기록할 때보다 압축률이 적고 원본 데이터 정보가 많은 RAW 포맷 레코딩을 지원한다.

ATOMOS NINJA V는 카메라의 HDMI RAW 데이터 출력을 지원하는 경우 자유도가 높은 편집이 가능한 Apple ProRes RAW 포맷으로 자체 레코딩이 가능해 전문 영상 제작에 요구되는 촬영 후 컬러 그레이딩 및 노출 조정 등의 유연한 후보정 작업에 대응한다.

올림푸스는 RAW 데이터 출력 지원 펌웨어 공개는 2020년 겨울로 예정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올림푸스가 카메라 사업을 종료하고 시장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기존 구매 고객 또는 해외 구매자들에 대한 펌웨어 업데이트 외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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