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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0 회계년도 4분기 실적 발표, 아이폰 출시 지연으로 이익 감소

2020-10-30 11:06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애플(Apple)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은 2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9월 26일자로 마감된 2020 회계년도 4분기 실적으로 647억 달러의 매출과 148억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127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4% 및 7.4%가 줄어든 것으로 아이폰 12 출시가 늦어지면서 지난 분기에 애플 전체 실적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이 20% 감소했으며 중국 시장 매출이 28% 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애플 매출은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아이폰 외 다른 기기와 서비스 매출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CEO 팀 쿡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지금까지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첫 5G 지원 아이폰 라인업이 이끄는 모든 신제품에 대한 초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12 시리즈 출시 지연으로 3분기 실적이 높지 못했지만 반대로 4분기에 맞춰 출시되는 아이폰의 초반 예약 판매 물량이 기록적이고 아직 macOS Big Sur와 애플 실리콘 맥(Apple Silicon Mac) 출시가 남아있기 때문에 4분기 실적은 크게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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