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5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소니에서 PS5 런칭 당일 초기 물량은 온라인으로만 판매한다는 정책을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수의 게이머들이 매장에 몰리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이며, 게이머들에게 매장 앞에서 '캠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소니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PS5 런칭 당일 판매와 상관없이 사전 구매 당시 매장 수령을 선택한 게이머들은 해당 판매점의 안전 규정을 준수하면서 매장 수령이 가능하다며, 관련 내용은 지역 판매점의 지침을 따르도록 조언했다.
한편, PS5는 지역에 따라 11월 12일 또는 19일에 공식 출시되며, 국내는 12일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