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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봇 택시 테스트 시작

2021-02-18 12:3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자율주행차 업체인 웨이모(Waymo)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로봇 택시 테스트 운행을 시작했다.

웨이모는 17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피드백 수집 및 로봇 택시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의 직원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 제한된 라이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웨이모가 피닉스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 2018년 12월 최초의 상용 무인 택시 서비스 웨이모 원(Waymo One)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다른 지역에 서비스를 확장한 것이다.

웨이모에 따르면 2009년초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처음으로 1,000마일 자율 주행 테스트를 완주했을 때부터 샌프란시스코와 주변 지역에서 운전하는 수많은 고유한 과제에 친숙해졌으며, 샌프란시스코 웨이모 직원들이 웨이모 앱을 사용해 차량 테스트에 들어갈 거라고 한다.



웨이모는 지난 해 가을 약 1,000명의 샌프란시스코 주민을 대상으로 교통 수요를 파악한 결과 도시를 돌아다니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으로 응답자의 63%가 위험한 운전자, 74%가 주차 문제, 57%가 스트레스 많은 통근 등을 꼽았으며, 거의 1/4이 샌프란시스코 도로에서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0년간 수십 개의 도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하면서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밀집된 도시에서 운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언급하면서 웨이모 드라이버의 360도 비전 시스템과 먼 거리에서도 바뀌는 신호등을 감지할 수 있는 고감도 카메라, 복잡한 운전 상황 및 주변 환경의 변화를 추론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설계, 도로 상황 변화에 따른 자동 경로 업데이트 기술 등을 예로 들었다.

웨이모 측은 도시에서 기술 개발 및 테스트를 가속화하고 있으므로 언젠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완전 자율주행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제한된 라이더 테스트에 관련된 모든 사람의 안전을 위해 향상된 코로나19 프로토콜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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