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노트북 APU 로드맵 유출, 2022년 DDR5와 USB 4 지원

2021-05-21 10:52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AMD의 노트북용 CPU 로드맵이 유출되었다.

유출 정보에 따르면 올해는 이미 관련 제품이 출시 중인 루시엔과 세잔 시리즈로 이어지며, 2022년에는 세잔의 뒤를 잇는 램브란트와 루시엔의 후속인 바르셀로(Barcelo)가 런칭된다.

바르셀로는 Zen3와 Vega 7 GPU 기반 설계로 세잔의 리프레시 성격 모델로 추정되며, 렘브란트는 Zen3+ 아키텍처와 Navi2 GPU 및 6nm 공정과 DDR5/ LPDDR5 메모리, USB 4를 지원한다.

한편, 프리미엄 폼펙터 타겟의 제품군으로는 2021년의 반 고흐는 2022년 드래곤 크래스트로 대체되는데, CPU와 그래픽 아키텍처, 제조 공정을 비롯한 주요 특징을 비교하면 드래곤 크래스트는 반 고흐의 리프레시 성격 모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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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70 / 21-05-21 14:23/ 신고

USB 4에서는 장난질 좀 안했으면 좋겠댜.
USB 3.0, USB 3.1 어쩌구 저쩌구 아무리 봐도 뭔지 모르겠다.

암드렛츠고 / 21-05-21 15:43/ 신고

음. USB4와 DDR5 메모리 지원이면 HDMI2.1도 지원할 가능성이 있겠군요. PCI-Express는 모바일 특성상 4.0으로 갈 것 같고... 모바일 프로세서 성능에서 고성능 게이밍까진 바라진 않고 HDR영상 관련 지원이나 잘 해주면 좋겠음. HEVC(H.265)코덱 이후 비디오스트리밍 고해상도에 자주 쓰이는 AV1이나 추후 H.266에 대한 대책도 잘 고려해서 나오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