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그룹(TEAMGROUP)에서 썬더볼트3 외장형 SSD 및 PCIe 4.0 SSD를 발표했다.
팀그룹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브 브랜드인 T-CREATE 및 T-FORCE에서 크리에이터와 게이머를 위한 두 가지 새로운 S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CREATE CLASSIC 썬더볼트3 외장형 SSD는 단일 USB-C 포트로 연결하는 초고속 썬더볼트 3 및 4와 USB 3.2 Gen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로 시간 소모 없이 인터페이스 유형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또한 macOS 및 윈도우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되므로 크리에이터가 외부에서 작업을 할 때 다른 OS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연결 속도는 USB 3.2 Gen2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때 최대 900MB/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지만, 썬더볼트3 포트에 연결할 경우 최대 2,700MB/s 속도로 PCIe Gen3 x4 성능을 발휘해 단 15초 만에 최대 25GB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글레이시 실버 알루미늄 방열판이 고속 데이터 전송시 높은 내구성과 탁월한 냉각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4TB 용량으로 다양한 제작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
T-FORCE CARDEA Z44L PCIe 4.0 SSD는 최대 9%까지 방열 개선 능력을 가진 여러 특허 기술이 포함된 초박형 그래핀 방열판이 달려있으며, 열전도율이 뛰어난 소재로 제작되어 모든 메인보드 히트싱크와 완벽하게 호환된다.
최신 PCIe Gen4 x4 NVMe 1.4 인터페이스를 지원하여 일반 SATA SSD보다 7배 빠른 최대 3,500MB/s의 읽기 및 3,00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3D TLC 낸드 플래시와 SLC 캐시 설계를 통해 PCIe 4.0 환경에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 500GB 및 1TB 모델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