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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안정화 추세속 고성능 DDR5 메모리, ADATA XPG DDR5-6000 CL40 LANCER RGB 화이트 패키지

2022-05-26 14: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지난해 11월 엘더 레이크와 함께 DDR5 메모리 시대가 열렸지만 여전히 DDR4 메모리 보다는 가격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역시 시간이 약이랄까? DDR5 메모리 등장 초기에 비해 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엘더 레이크 시스템의 잠재력을 뒷받침하기 쉬워진 것도 사실이다.

현실적으로 가격에 민감한 메인스트림 사용자보다 고성능을 추구하는 하이엔드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초기에 DDR5 메모리의 기본 클럭이랄 수 있는 4800MHz보다 높은 고클럭 제품들도 나오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고성능 추구 사용자를 위한 ADATA XPG DDR5-6000 CL40 LANCER RGB 패키지 화이트 제품을 알아보겠다. 

 

16GB*2 듀얼 채널 킷 하나로 메모리 용량 OK

ADATA XPG DDR5-6000 CL40 LANCER RGB 패키지 화이트는 올해 초 출시되었던 블랙 패키지의 팔래트 스왑 버전이다. 쉽게 말해 방열판 색상이 흰색인 것을 제외하면 동일한 제품이다. 아직 출시 초기인지라 블랙 모델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시간이 지나면 비슷한 수준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체로 블랙 일변도인 PC 컴포넌트 컬러링에 포인트를 주거나, 화이트 테마로 PC를 꾸미려는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 제품 클럭은 기본 DDR5 4800MHz이며, XMP 3.0 프로파일 기준으로 DDR5 6000MHz을 지원한다.

 

방열판은 상단에서 하단을 대각선으로 가르는 슬릿을 기준으로 상단에 검은색 대각선과 상단에 둔각삼각형 형태의 라이트바가 노출되어 전체적으로 날렵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둔각삼각형은 안으로 오목하게 성형해 라이트바의 하이그로시 느낌을 강조했다.

방열판 사이의 라이트바와 방열판 우측 하단에는 ADATA의 게이밍 브랜드인 XPG를 인쇄했고, 양 측면에도 라이트바를 노출해 튜닝 효과를 높였다.

 

ADATA XPG DDR5-6000 CL40 LANCER RGB 패키지 화이트의 라이트바는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의 ARGB 튜닝 프로그램을 이용해 색상과 동작 패턴을 조절할 수 있다. 앞서 이야기햇듯 라이트바는 하이그로시 디자인이 되어 보는 각도에 따라 화려함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XMP 3.0으로 간단히 성능 업그레이드

ADATA XPG DDR5-6000 CL40 LANCER RGB 패키지 화이트는 인텔 엘더 레이크를 위한 XMP 3.0 프로파일을 이용해 기본 클럭인 DDR5 4800MHz에서 DDR5 6000MHz으로 간단히 오버클럭할 수 있다.

XMP 3.0으로 DDR5 6000MHz 오버클럭시 메모리 컨트롤러와 메모리 클럭의 비율은 DDR5 4800MHz일 때와 같이 2:1을 유지하며, 이때 타이밍은 변하지 않지만 메모리 클러과 메모리 컨트롤러 클럭이 높아지는 만큼 전체적인 성능 향상이 기대된다.

 

일단, Sandra를 이용해 메모리 오버클럭 전/후의 작업 성능을 측정했다. 메모리 클럭 영향이 미미한 작업도 있지만, 암호화 및 과학 분석, 인공 지능 연산 등 대부분의 성능이 높아졌고, 특히 과학분석 작업은 메모리 대역폭과 거의 비슷한 16% 수준의 성능 향상을 관측할 수 있었다.

 

CPU와 메모리의 영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Full HD에서 ADATA XPG DDR5-6000 CL40 LANCER RGB 패키지 화이트를 기본 클럭인 DDR5 4800HMz일 때와 DDR5 6000MHz일 때 게임 테스트를 수행했다.

게임과 테스트 장면 등에 따라 메모리 클럭 민감도가 다를 수 있는 만큼 위 Sadra 테스트에서와 같이 모든 테스트 게임에서 성능 향상이 관측되지는 않았지만, 대체로 DDR5 6000MHz일 때 더 높은 게임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최신 플랫폼에 어울리는 고성능 메모리, ADATA XPG DDR5-6000 CL40 LANCER RGB 화이트 패키지

현재 데스크탑 플랫폼에서는 인텔 12세대 코어 CPU인 엘더 레이크 뿐이지만, 올해 하반기에 등장할 AMD Zen4 라이젠인 라파엘을 통해 모바일 램브란트에 이어 AMD의 데스크탑 플랫폼까지 DDR5 메모리로 전환될 예정이고, 인텔 역시 13세대 코어 CPU인 랩터 레이크로 세대 전환이 예고 되어 있다.

따라서 올 하반기에는 PC 시장의 주력 메모리가 DDR4에서 고성능 DDR5로의 본격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참고로 인텔은 엘더 레이크와 랩터 레이크가 호환되므로, 보다 빠르게 고성능 메모리의 성능을 체험하고자 한다면 ADATA XPG DDR5-6000 CL40 LANCER RGB 화이트 패키지가 어울리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된다.

XMP 3.0으로 간단히 DDR5 6000MHz까지 클럭을 높일 수 있고, 총 메모리 용량도 32GB에 달하는 만큼 특별히 고용량이 요구되는 작업이 아니라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으며, 흰색 방열판과 샤프한 디자인, ARGB LED로 튜닝 효과도 부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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