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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편한 모바일 라이프, SAIJI(사이지) 모바일 스탠드 4종

2023-03-02 13:00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이용한 컨텐츠 경험이 일상화되었지만, 아무리 가벼워졌다해도 장시간 손에 들고 이용하기에는 부담이 만만찮다. 게다가 아무리 한 자세로 고정해 쓰려해도 유튜브나 영화 등 조금만 긴 컨텐츠를 감상할 때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손이 점점 내려가고, 답답함에 한 번씩 팔을 털어주는 등 번거로움을 피할 수 없다.

때문에 시장에는 다양한 모바일 스탠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INNO3D 그래픽 카드의 국내 유통사인 아이노비아가 국내 출시한, 2010년 설립된 모바일 악세서리 기업 사이지(SAIJI)의 스탠드 4종을 살펴본다.

 

언제 어디사너 간편하게, 사이지 사각 거치대 S0

사이지 사각 거치대 S0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거치대라면 떠올릴 전형적인 디자인이다.

제품 크기는 기본적으로 121mm x 100mm x 19mm로 손바닥 위에 딱 올라갈 정도로 작은데다 무게도 162g으로 가볍기에 가방이나 외투 주머니에도 쉽게 넣을 수 있는 높은 휴대성이 장점이다.

스탠드 전면 하단은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실리콘 코팅이 되어 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등이 밀착되는 부분에는 하단 밀착부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의 실리콘을 코팅해 제품 손상을 방지한다.

 

2단 조절 가능한 받침대를 높이면 121mm 높이가 161mm까지 늘어나고, 받침대 하단에는 가운대 부분이 오목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상태로도 방향을 따지지 않고 올려놓을 수 있다.

 

받침대 폭은 15mm라 보호 케이스를 씌운 스마트폰과 태블릿도 문제없이 지탱해준다. 위 사진은 갤럭시 S9+와 교보 샘 플러스 7.8에 보호 케이스를 장착하고 올린 사진으로, 받침대 여유 공간이 충분한 것을 알 수 있다.

 

스탠드 각도는 최대 70도까지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다. 단지, 스탠드 각도 조절 부분은 별도의 고정 기믹이 없는 만큼 스탠드에 올린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의 무게, 바닥 미끄러짐 상태 등에 따라 최대 각도가 달라질 수 있다.

 

눈높이에 딱 맞게 조절, 사이지 알루미늄 롱 거치대 S1

사이지 알루미늄 롱 거치대 S1은 조금 더 눈 높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거치대다.

기본적으로 약 7.4cm 높이로 거치하기 때문에, 사이지 사각 거치대 S0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높은 곳에 위치한다. 여기에 높이 조절이 가능해 기본 상태에서 약 2.1cm, 4.7cm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올리는 거치대 부분은 기본 10도에서 최대 45도까지 틸트 조절할 수 있다. 사각 거치대 S0과 달리 높이와 틸트 각도 두 가지 요소를 조정할 수 있어 조금 더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제품은 지지대와 베이스 플레이트 두 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어 제공되는 나사로 고정해야 한다. 제품의 높이가 높은 만큼 베이스 플레이트는 알루미늄 합금과 금속 무게추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498g 무게를 버틸 수 있다.

높이를 높이는 것은 거치대 부분을 올리면 바로 가능하지만, 낮추는 것은 후면의 고정 버튼을 눌러야 가능하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등의 무게에 의해 자연스럽게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설계다.

 

한편, 받침대는 장비 두께 12mm, 크기 11인치까지 거치를 지원한다. 새로 방향으로 거치할 경우 제품 자체의 무게 중심이 높은 만큼 사용 중 과도한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공간 활용을 자유롭게, 사이지 자바라 거치대 DII-100

사이지 핸드폰 태블릿 자바라 거치대 DII-100은 모니터 암과 유사한 제품이다.

사각 거치대 S0과 알루미늄 롱 거치대 S1가 어쩔 수 없이 공간을 차지하는 것과 달리, 모니터 암과 같이 책상이나 탁자 등에 클램프 방식으로 고정해 차지하는 자리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암 길이는 약 100cm인 만큼 알루미늄 롱 거치대 S1보다 더 눈높이에 딱 맞춰 배치할 수 있다. 고정 그립은 최대 7cm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책상이나 탁자처럼 약 2cm~3cm 정도 두께의 가구 뿐 아니라, 침대 헤드나 의자 팔걸이 등 조금 더 두꺼운 가구에도 거뜬하게 고정할 수 있다. 

단지, 최대 540g에 달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의 모바일 장치를 안정적으로 고정하기 위해 알루미늄 합금 지지대의 고정력이 상당하다.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심미감을 높이기 위해 지지대는 인조가죽으로 감싸여 있지만, 조절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손이 미끄러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고정대는 약 12cm부터 22cm까지의 장비를 고정할 수 있다. 고정 클립 크기상 가로 거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스마트폰보다 태블릿 전용 제품의 성격이 강하다. 지지대는 360도 회전할 수 있고, 알루미늄 합금 지지대와 연결부분은 유연하면서도 고정력이 강한 플라스틱으로 이어져 있다.

따라서 강성이 높은 알루미늄 합금 지지대로 대략적인 위치를 조정한 후, 태블릿 고정 클립 부분의 지지대로 미세 위치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길 추천한다. 최대 22cm 길이의 태블릿 고정이 가능한 클립 조정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끈을 고정해 놓았다.

 

태블릿 고정 클립은 실리콘 재질로 만들어져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이 미끄러지지 않는다.

 

집안 어디서나 편안하게, 사이지 필로우 쿠션 거치대 U2

사이지 필로우 쿠션 거치대 U2는 이름 그대로 필로우 쿠션에 스마트폰 및 태블릿용 거치대가 결합된 상품이다. 앞서 살펴본 제품들이 흔히 '각잡고' 보는데 쓰인다면, 필로우 쿠션 거치대 U2는 조금 더 자유로운 환경, 예를 들면 쇼파나 침대에서 뒹굴면서 쓰기 적합한 거치대다.

 

2단 암 중 베이스에 연결된 부분은 180도 조절이 가능하고, 중간 관절 부분은 240도 조절며, 끝에 연결된 스마트폰 거치대는 볼 조인트 방식으로 360도 회전, 암과의 고정 부위는 약 180도 전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스마트폰은 필루우 쿠션과 함께 자유롭게 거치할 수 있다.

 

이보다 큰 태블릿 등은 2단 멀티 앵글 가능한 홀더와 거치대의 스토퍼를 이용해 거치할 수 있다. 상단 거치대 부분은 얼핏 딱딱한 플라스틱 착각할 수 있지만, 인조가죽 느낌의 우유색 커버로 마무리했다. 필로우 쿠션 부와 같은 푹신함은 없지만, 마우스 패드 정도의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조금은 푹신한 느낌을 제공한다.

 

필로우 쿠션이 자체적인 베이스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릎 위처럼 바닥이 고르지 않은 환경에서도 거뜬히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엎드린 자세로도 필로우 쿠션을 이용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필로우 쿠션은 먼지에 강한 가죽 소재와 신축성이 뛰어난 라이크라 직물, 무취 발포 펠릿을 이용해 만들어 졌으며, 거치대 부분을 따로 분리할 수 있어 장기간 사용 중 오염된다면 손세탁해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단지, 상단 지지대와 필로우 쿠션 분리가 쉽지 않으므로 분리시 파손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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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3-03-02 20:38/ 신고
형태 자체는 이미 오래된 유명 형태인데 스타일이 조금 독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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