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CLAW에 이은 메테오 레이크 기반 휴대용 게임 머신을 지향하는 3-in-1 디바이스인 OneXPlayer X1이 공식 발표되었다.
해당 제품은 예고된 바와 같이 태블릿, 휴대용 게임 머신, 노트북 세 가지 형태의 활용이 가능한 3-in-1 모델로, 10.95" 화면은 2560*1600 해상도, 100% DPI-3 및 138% SRGB 색역, 540nit 밝기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OneXPlayer X1은 코어 울트라 7 155H를 포함해 코어 울트라 5 125H의 두 가지 옵션이 채택되었으며, 여기에 시스템 메모리는 16GB/ 32GB/ 64GB, 저장 공간은 1TB/ 2TB/ 4TB 조합으로 총 세 가지 모델이 발표되었다.
스토리지는 PCIe 4.0 x4Lane M.2 2280 규격이 사용되어 필요에 따라 적절히 교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하만 인증 듀얼 스피커, 40Gbps의 USB 4, 3.5mm 오디오 인터페이스, 마이크로SD 슬롯, USB 3.2, OCulink 커넥터를 이용한 외장 GPU 확장도 지원한다.
65.02Wh 배터리 내장, 100W 충전기가 기본 제공되며, 업체 발표에 따르면 배터리 이용 시간은 영상 재생시 11시간, 일상 오피스 작업 8시간, 800p 해상도 게임은 2시간 49분 가능하다.
가격은 코어 울트라 5 + 16GB + 1TB 6599위안(약 925달러)/ 코어 울트라 7 155H + 32GB + 1TB 7899위안(약 1110 달러)/ 코어 울트라 7 155H + 32GB + 2TB 8399위안(약 1180달러)/ 코어 울트라 7 155H + 64GB + 4TB 10599위안 (약 1490달러)다.
한편, 악세서로리 추가 게임 패드와 키보드, 4096필압 펜, 캐링 케이스를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