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 RTX 50 시리즈 출시 이후, RTX 40 이전 시리즈 사용자들이 엔비디아에 드라이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엔비디아가 지포스 RTX 50 시리즈 출시와 때를 같이해 공개한 게임 레디 드라이버 570 버전을 사용하는 구형 그래픽 카드 사용자들로부터 블루스크린, 시스템 프리징, 재부팅이 필요한 강제 종료 등 각종 안정성 이슈가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최근 RTX 50 시리즈에서 보고된 블랙 스크린 완화가 적용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내놨을 뿐, 이젠 세대 그래픽 카드 사용자들이 호소하는 불안정성은 계속되고 있는데, 기존 버전 드라이버에서는 문제가 없던 증상이 발생 중이라 게이머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엔비디아의 게임 레디 그래픽 드라이버는 단순히 최신 하드웨어 지원에 그치지 않고 최신 게임에 대한 최적화가 핵심인 만큼, 적극적 게이머라면 최신 드라이버를 빠르게 적용하게 되며, 이때 이러한 안정성 이슈는 엔비디아에 대한 신뢰도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
게임 레디 드라이버 570 버전 이상을 설치했을 때 지포스 RTX 40 시리즈 이전 모델에서 발생하는 안정성 이슈는 대부분 그 이전 버전으로의 다운그레이드로 해결되지만, 최신 드라이버에서 제공하는 업데이트된 기능 사용에 제약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