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네트워킹 및 엣지 사업부(NEX)를 별도 법인으로 분사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CRN에 따르면 인텔은 고객 및 내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NEX의 분사를 계획 중으로, 향후 몇 개월 내에 전략적 투자 유치를 모색할 에정이다.
메모를 작성한 인텔의 NEX 총괄이자 AI 전략 책임자인 사친 카티(Sachin Katti)는 고객들에게 이번 분사가 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기존 계약도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NEX는 2024년 기준 인텔 전체 매출의 약 11%에 달하는 58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해당 분야에서의 경쟁력은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 중으로, 이번 결정은 인텔이 PC와 데이터센터, AI 가속기 등 고성장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텔은 인력 감축과 투자 조정 등 고강도 비용 절감에 나섰다. 그 일환으로 14A 및 그 이후의 파운드리 공정 개발도 외부 고객 확보 여부에 따라 취소할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