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팬서 레이크에 탑재된 Xe3 아키텍처 기반 iGPU의 성능이,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18% 향상되었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이번 테스트는 리눅스 플랫폼용 Mesa 3D 그래픽 드라이버 코드 베이스에 컴파일러 스케줄링 및 스레드 병렬 처리 최적화 등에 중점을 둔 14개의 패치가 통합되면 이뤄낸 결과다. 해당 소식을 전한 phoronix에 따르면 이번 패치를 통해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셰이더 컴파일 시간이 약 25%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테스트는 리눅스 플랫폼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윈도우에서의 성능을 짐작하기는 어렵지만, 전세대와 같이 지속적인 최적화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 하며, 다수 게임에서는 4%에서 9% 수준의 성능 향상이 관측되었다.
한편, 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인 팬서 레이크는 올해 말을 시작으로 2026년 초 CES 시점에 본격적인 팬서 레이크 탑재 노트북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상태로, 인텔 18A 공정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컴퓨트 타일이 쓰이고, NPU 성능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