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삼성 PC에서 발생 중인 C: 드라이브 접근 불가 이슈의 원인이 윈도우가 아닌 삼성 갤럭시 커넥트(Galaxy Connect)로 확인됐다.
해당 문제는 윈도우 11 24H2 및 25H2 환경에서 일부 삼성 갤럭시 북4 시리즈 및 데스크톱 제품을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파일 접근이나 프로그램 실행, 관리자 권한 작업 등 기본적인 시스템 동작이 제한되는 형태로 나타났다.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발생 시점이 맞물리면서 초기에는 윈도우 보안 업데이트가 원인으로 지목됐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의 공동 조사 결과 직접적인 원인은 갤럭시 커넥트의 권한 설정 오류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는 해당 앱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일시적으로 제거했으며, 삼성은 문제 재발 방지를 위해 이전 안정 버전을 다시 배포한 상태다. 다만 이미 문제가 발생한 시스템의 경우 복구 절차가 제한적이며, 별도의 권한 복구 과정을 거쳐야 정상 동작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문제를 겪고 있는 사용자를 위한 복구 방법은 MS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