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44.1 업데이트를 통해 그룹 ‘아이브(IVE)’와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아이브의 대표곡 ‘LOVE DIVE’의 주요 콘셉트를 게임 내 공간과 캐릭터 아이템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론도 맵의 3개 지역에는 뮤직비디오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 공간 ‘아이브 스팟’을 추가하고, 해당 공간에 아이브 저택과 아이브의 음악을 재생하는 주크박스 기능을 갖춘 룰렛 등을 배치했다. 아이템으로는 아이브 멤버 6명의 얼굴을 구현한 캐릭터를 비롯해 곡의 콘셉트에서 착안한 의상, 액세서리, 무기·장비 스킨을 출시했다.
게임 플레이 과정에서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했다. 아이브의 곡과 안무를 활용한 이모트를 추가했으며, 론도와 에란겔, 미라마, 태이고, 데스턴, 비켄디의 일부 시작섬에는 아이브 이모트 스테이지가 등장한다. 이용자가 해당 스테이지에서 이모트를 사용하면 PC에서는 해당 곡의 컬래버레이션 뮤직비디오가 상영되며, 콘솔에서는 앨범 이미지가 표시된다. 시작섬에서는 ‘큐피드 석궁’과 ‘큐피드 치킨맨’을 활용한 참여 요소를 운영한다.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는 지난 4일 PC에 적용됐으며, 콘솔에는 오는 12일 적용된다.
업데이트를 통해 고난도 PvE 모드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10월 선보인 협동 PvE 모드 ‘새벽을 깨우는 자들’은 ‘HLB: 새벽을 깨우는 자들’로 다시 운영한다. 기존 모드의 최종 구역인 ‘자데나 시티(Jadena City)’를 배경으로 진행하며, 강화된 특수 헝거가 짧은 간격으로 등장한다. 발전기 작동에 필요한 연료통 수를 늘리고 이용자가 지켜야 하는 캐패시터의 체력을 낮췄다. PC에서는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콘솔에서는 오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PvE 로그라이트 모드 ‘제노 포인트’는 ‘제노 포인트: 헬’로 돌아온다. 기존의 세 가지 난이도 대신 단일 ‘헬’ 난이도로 운영하며, 기존 최고 단계보다 어려운 4단계 섹터를 추가했다. 참가 인원에 맞춰 난이도가 조정돼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최종 보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소요 시간이 순위표에 반영된다. PC에서는 이달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콘솔에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e스포츠 프로팀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을 앞두고 이용자가 직접 가상의 팀을 구성하고 대회를 운영하는 참여형 콘텐츠 ‘PUBG 판타지(PUBG Fantasy)’의 로스터 선택과 점수 집계 체계도 개선한다. 로스터 선택 시간을 늘리고, 매치가 끝날 때마다 판타지 점수와 팀 순위가 갱신되는 방식이다. 또한 친구 순위와 이전 로스터 기록을 확인하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부 차량 내구도 상향 ▲관전 중 선수의 블루칩 보유 현황과 인벤토리·무기 부착물 정보 확인 기능 추가 ▲배경 소음 억제와 에코 제거, 음량 자동 조정 등 음성 채팅 품질 개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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