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장형 TV 수신카드, 외장형 TV 수신박스, 매출 급신장(평소대비 5배성장)
- 회사내 Task Force Team 구성을 통해 관련 시장 선점 계획
-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대대적인 프로모션 진행 예정
그래픽카드 제품 위주의 생산업체로써의 한계를 탈피하기 위하여 2년전 부터 멀티미디어
제품군 강화에 주력하던 국내 최대의 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전문 개발업체인 (주)시그마컴(www.sigmaM.com, 대표이사 周珖鉉 주광현)이 최근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일환으로 EBS의 24시간 수능방송이 발표됨에 따라 멀티미디어 제품 판매를 통한 매출 이 급신장되었으며, 4월1일부터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그마컴은 이번 계획이 발표된 후, 회사내 Task Force Team을 신속히 구성하여 기존에 판매하던 시장 뿐 아니라 수능방송으로
새롭게 창출되는 신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진행중에 있다. 우선 다양한 멀티미디어 제품군 중 몇가지 주력제품을 정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며, 기존 시장 뿐 아니라 새로 진입이 가능한 시장에 대한 적극적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또한 제품의 판매 급증에 대비
안정적으로 제품을 수급하기 위하여 부족한 원자재 확보 및 생산능력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전자상가를 중심으로한 오프라인 행사를 이미3월초에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온라인 매체 및 대형 쇼핑몰을 통안 홍보, 광고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업무의 진행을 통해 시그마컴은
‘TV 수신카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의 위치를 더욱 견고히하고 소비자에게 이를 각인 시켜 국내 및 수입업체와의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그마컴TV 수신카드의 경우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선명하고 깨끗한 수능방송의 시청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TV 프로그램 실행/예약 녹화/ 시스템 종료 등의 기능까지도 제공한다.
㈜시그마컴은 3월현재 수능관련 호재가 힘입어 매출액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내 튜너 생산업체들로부터 국내 튜너 생산량의 전량에 가까운
부품을 우선적으로 공급받고 있는 상태이다. 3월현재 ㈜시그마컴은 유통시장뿐 아니라 주요 PC업체들과 공급계약을 추진, 3월에는 일부모델에
4월부터는 대부분의 PC모델에 TV카드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LG전자, 주연테크, 현주컴퓨터, 현대멀티캡, 대우컴퓨터등
주요PC업체의 인증을 마친 상태이다.
시그마컴은 지난 98년 9월에 설립됐으며, 국내 컴퓨터 그래픽 카드 시장의 30%, TV 수신카드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주변기기 전문 개발업체로 1월 2천6백개, 2월 7천5백개, 3월 2만개판매예상등 교육부의 수능관련 발표이전보다 5배 가까운
판매신장을 보이고 있다.
수능관련 시그마컴의 TV카드는 PC에 장착하여 녹화가능한 TV-II와 슬림TV가 4~5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간편성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맞춰 개발된 외장형 수신기인 “블루박스” 또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그마컴 “블루박스”는 PC모니터 또는
LCD모니터와 연결되어 사용가능한 TV 외장형 수신기로 PC를 켜지 않고도 사용가능한 시그마컴의 야심작이다.
수능관련 TV카드의 전체 월 판매량은 3월 2만~3만개 수준, 4월에는 5만개 이상으로 예상되며, 시그마컴의 판매량 또한 여기에 근접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그마컴의 마케팅팀은 늘어나는 판매량의 A/S처리를 위해 별도의 고객지원팀인 용산센터의 A/S직원 신규채용과 더불어 수신자전화안내인
“080서비스”까지 도입함으로써 고객불만처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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