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의 LGA775 방식 Pentium4 프로세서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해외 하드웨어 사이트의 뉴스에 의하면 INTEL이 모바일용 프로세서에 적용하던 Speedstep technology 를 데스크탑 프로세서, 즉 새롭게 출시할
LGA775 방식의 Pentium4 프로세서부터 적용하게 된다고 한다.
Speedstep
technology 는 INTEL이 기존 모바일용 Pentium3 프로세서들에서 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기술로 모바일 프로세서, 즉 노트북에서는 상황에 따라 CPU클럭을 변경시켜 소비전력을 낮추어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리는것이
목적이 되었지만 이번 데스크탑에 적용하게될 Speedstep technology 는 소비전력도 소비전력이지만
90nm Prescott 코어의 프로세서들이 가지고 있는 상당한 발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것이 주가될것이다.
이 소식은 원래 MSI의 i915P칩셋 메인보드인 MSI 915P
Apex를 소개하면서 언급된 것으로 MSI는 CPU가 지원하는 Speedstep technology 를 응용하여 자사의 CoreCell Chip을 통해 제공하던 기능을 더욱 확장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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