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Multi Rendering 이미 적용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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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5 12:03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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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VIDIA의 SLi 기능으로 시작된 멀티 랜더링 방식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져가고 있고 ATI나 VIA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방식의 멀티 랜더링 기술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ATI에서
발표할 멀티 랜더링 기술인 AMR(?)이 이미 3년전 부터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었다는 소식이 Inquirer에 포스팅 되었다.
이 소식에 따르면 ATI의 멀티 랜더링 기술은 이미 3년전 부터
군사용 비행 시뮬레이터 장비에 적용되고 있었으며 Super Tiling이란 명칭으로 두개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통해 멀티 랜더링 방식을 적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ATI의 Super Tiling이란 기술은 화면을 흰색과 검정색으로
구분된 체스판과 같이 여러개로 분할하여 흰색이나 검정색 부분중 한부분을 첫번째 그래픽카드가 랜더링하고 나머지 색 부분을 두번째 그래픽카드가
랜더링 시키는 방식으로 동작한다고 한다.
ATI는 이 기술은 모든 3D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고
OpenGL이나 Direct3D 모두 적용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 군사용 시스템에는 R300 GPU 제품들이 적용되었으며 34개의
R300 칩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ATI의 멀티 랜더링 기술은 R520 GPU가 발표된 이후에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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