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최초 문서보안 서비스 무료 제공
- 다양한 단계로 보안설정 가능
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은 최근 기업 정보 및 문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업계 최초로 자사의 웹스토리지 서비스인 웹하드에 올려지는 문서들 마다 다양한 보안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서보안 서비스는 구축비용이 수 천 만원에서 수 억원이 소요돼, 일부 중/대기업에서만 정보 교환 및 공동 작업을 위한 사내 인트라넷으로 이용해 왔으나 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축비용이 필요 없고 문서마다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전문업체인 파수닷컴의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솔루션인 f-Commerce(에프 커머스)를 탑재했다.
이에 따라 데이콤 웹하드 이용고객들은 문서보안 서비스 구축에 소요되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비용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고품질의 문서보안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문서마다 ▶읽기전용 ▶문서 수신 가능한 PC대수 지정 ▶문서 열람기간 제한 ▶문서 암호 인증 등 다양하게 보안 설정을 할 수 있어 문서에 대한 보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 또 '아이디로 보내기', '메신저로 보내기', '빅메일로 보내기', '게스트폴더(Guest folder)' 등 어떠한 방법으로 자료를 전달하더라도 동일하게 문서보안서비스를 적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데이콤 김희옥 웹하드 사업팀장은 “문서보안 서비스는 구축비용이 비싸 일부 기업에서만 이용해 왔으나 이제 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가 출시됨으로써 개인이나 영세한 기업들도 문서보안을 강화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는 DRM(Digital Right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며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아 MS오피스, 아래아한글, Acrobat Reader, 그림판 등에 적용해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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