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60,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27일 정식 발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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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7 09:18
김찬호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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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7일 반다이 남코가 개발한 ‘트러스티벨:쇼팽의 꿈 (이하 트러스티 벨)’을 정식 발매한고 밝혔다.
트러스티 벨은 39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한 천재 음악가 쇼팽이 죽기 3시간 전에 꾸었다는 꿈을 주제로 한 RPG 타이틀로 동화풍의 그래픽과 선율이 특징이다.
트러스티 벨은 ‘카툰렌더링’ 그래픽을 사용해 캐릭터와 배경을 동화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같은 쇼팽의 음악은 현존하는 최고의 쇼팽 연주가로 손꼽히는 피아니스트 스타니슬라브 부닌(Stanislav Bunin)의 연주가 샘플링 되었다.
이 밖에도 트러스티 벨의 개발은 '발키리프로파일2', '스타오션3'의 사운드를 담당했던 트라이크레센도가 맡았으며, 남코의 유명 RPG 시리즈인 '테일즈 시리즈'에서 사운드를 담당했던 사쿠라이가 게임의 사운드를 담당했다.
한편, 지난주 일본에서 출시된 트러스벨은 발매 첫주만에 약 4만 9천장의 판매를 보이며 일본 게임 타이틀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전했다.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Trusty Bell)의 소비자 가격은 4만5000원이며,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전체 이용가 등급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0월 초 영문판 트러스티 벨 역시 발매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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