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이미징, PMA 2009에서 신제품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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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10:31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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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 3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사진영상기기 전시회 'PMA 2009'에서 컴팩트 카메라와 신개념 하이브리드 카메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 1일자로 삼성테크윈의 카메라사업부가 분할되면서 '삼성디지털이미징'으로 새롭게 설립된 이후 처음 참여하는 공식 행사로, 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는 삼성카메라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성이 향상된 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카메라 일류화를 위한 시동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PMA 2009에서는 올해 첫 번째 신제품인 하이엔드급 컴팩트 카메라 WB500과 함께 하이브리드 카메라 NX를 공개했는데, NX의 경우 그 동안 펜탁스와 합작으로 만들어온 DSLR 라인업과 달리 삼성 독자 기술로 개발한 모델이다. 특히 일반 중/보급형 DSLR 카메라에 사용된 APS-C 크기의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면서도 미러박스를 없애고 디지털 뷰파인더를 채택해 카메라 본체 크기는 줄이면서 고품질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디지털이미징은 WB500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컴팩트 카메라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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