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axis.co.kr) 는 진주시청이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활용한 불법 쓰레기 투기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전국체전 개최를 눈앞에 둔 진주시는 도시환경 개선을 통한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네트워크 카메라를 활용한 불법 쓰레기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불법 쓰레기 투기의 예방 및 계도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진주시의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시스템은 네트워크 카메라를 음향방송설비에 연동하여 불법 행위 발생시 구두방송을 통해 즉각적인 해결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으며, 이를 통해 시청 내에서는 물론 각 동 내에서도 촬영 영상을 지켜보며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진주시에서 선택한 AXIS214 네트워크 카메라는 18배 광학줌을 내장한 자동 포커스 기능의 팬/틸트 카메라로, 평상시에는 전체 전경을 감시하다 불법 쓰레기 투기자가 발생시 자동으로 영상을 확대 저장토록 구성되어 쓰레기 투기자의 행위는 물론 얼굴형태까지 포착해 준다.
진주시청 관계자는 “네트워크 카메라의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구축된 실효성 높은 영상감시 시스템 덕분에, 진주시의 쓰레기 불법 투기량은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진주시는 2010년 전국체전을 효과적으로 치루어 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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