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 판매는 올해 큰 하락추세를 보였다는 소식이 fudzilla에 올라왔다.
Wedbush Morgan의 분석가인 Michael Pacheter에 따르면, 2009년 게이밍 산업은 끔찍한 한해였다고 전했으며, 10월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38%나 하락되었다고 전했다.
10월 PC 리테일 판매는 2천7백만 달러가 하락되었으나 따라잡았다. Pachters가 언급한 수치는 이테일 또는 온라인 부분의 판매가 포함되지 않았다. 대조적으로 콘솔 게임은 지난해 6억 9천 8백만 달러에서 5억 7천 3백만 달러로 18% 하락되었다.
비록 분석가들이 PC 게임 판매가 다음 달 재반등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시장은 콘솔에 집중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슬프게도 PC 게이머들은 콘솔 파트와 새로운 것을 기대하며, DirectX 11 GPU는 아마 당분간은 그렇게 만들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시장 역시 PC 패키지 게임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온라인 게임에 대부분 집중하거나 콘솔 게임으로 관심을 둔 사용자들이 더 많은 실정이다. 또, DirectX 11 지원 GPU들이 등장하여 성능 향상과 새로운 기술을 제공한다고 하나 이를 지원하는 게임 타이틀 부족이나 공급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