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www.emtekinc.com)는 1개의 그래픽카드만으로 모니터 6개를 동시에 출력할 수 있는 'SAPPHIRE Radeon HD 5870 Eyefinity 6 Edi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APPHIRE Radeon HD 5870 Eyefinity 6 Edition'은 6개의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이용하여 동시에 6개의 모니터에 동시 출력할 수 있으며, 모니터 각각의 독립된 해상도, 색상 제어, 베젤 두께 보정이 가능하며, 단일 모니터로 묶어 최대 7680x480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SAPPHIRE Radeon HD 5870 Eyefinity 6 Edition'은 1,6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80개의 텍스쳐 유닛을 내장한 ATI Radon HD 5870 GPU와, 2GB 용량의 GDDR5 메모리를 제공하며, 각각의 동작 클럭은 850MHz, 4,800MHz이다.
DirectX 11과 윈도우 7의 다이렉트 컴퓨트를 활용할 수 있는 ATI Stream 기술을 비롯해 2세대 통합 비디오 디코더와 HDMI 버전 1.3a의 Dolby TrueHD와 DTS-HD Master Audio를 지원한다.
'SAPPHIRE Radeon HD 5870 Eyefinity 6 Edition'은 국내 공식 공급원인 이엠텍아이엔씨의 3년 품질 보증(무상 2년, 유상 1년)프로그램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제품 관련 문의는 이엠텍아이엔씨 (1577-3116)로 하면 된다.
ATI Eyefinity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보드나라 기사 남자라면 모니터 6개! ATI 아이피니티의 모든것 이론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